MAKE ME


스틸얼라이브와 함께 직접 제작해 보세요.

MAKE ME_8월 3주차

2019-07-10

안녕하세요 STEELALIVE입니다.


정말 더위가 끊이지 않는 하루네요. 여러분 모두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MAKE ME_6월O주차


<데스크 캘린더>


※ 제작용 데이터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이번주 <MAKE ME>는 책상에 놓을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용품! 데스크 캘린더 입니다.

날짜가 마킹된 투명한 아크릴 뒤에 검은색 배경을 이동하여 해당하는 달에 날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시중에 있는 데스크 캘린더의 크기에 비해 작고 기능이 함축되어있는데요,

다양한 설비가 구비된 스틸얼라이브에서 함께 만들어볼까요?


오늘의 작업 순서는


1. 모델링


2. 파이버 레이저컷팅기


3. 비금속 레이저컷팅기


4. 절곡


5. 도색


6. 완성


입니다.


준비물은 1t 철판과 3t 투명 아크릴, 그리고 흰색과 검정색 도색 스프레이입니다.


설계는 rhino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철로 접어서 구조를 만들고 아크릴을 고정하는 부분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설계가 끝나면 전개도를 펼쳐서 각 설비에 호환되는 확장자로 파일을 변환해야합니다.

현재 스틸얼라이브에는 파이버금속레이저컷팅기 그리고 비금속레이저컷팅/마킹기가 있는데요,

각각 .dxf 그리고 .ai파일로 변환해서 저장해줍니다.



파일이 준비가 되면 USB에 담아 기계에 파일을 옮겨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설비사용법은 안전교육을 수강하시면 자세히 설명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다음은 비금속 레이저컷팅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준비된 파일을 기기와 연결된 컴퓨터에 옮기고 레이저 마킹과 컷팅을 진행합니다.


이런 식으로 아크릴에 숫자가 마킹되고 아웃라인이 컷팅됩니다.

주의할 점은 아크릴에는 양면에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는데, 마킹할 면에 필름은 제거하고 작업해야한다는 점!



이렇게 반대편 필름을 제거하면 투명한 아크릴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필름지를 벗겨낼 때가 저는 재밌더라고요.



철과 아크릴 컷팅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캘린더의 구조를 만들어볼까요?



레이저컷팅으로 접는 부분에 선을 따주었기 때문에 손으로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료가 철이다 보니 스테인리스보다 강도가 약합니다.

같은 구조라도 재료에 따라 휘는 데 드는 힘이 다르니 작업하실 때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접기가 까다로운 면적이 작은 부분부터 집게를 사용하여 접어줍니다.



이 부분은 아크릴이 고정될 부분입니다. 나중에 아크릴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Y자로 대강 접어줍니다.



면적이 큰 부분은 손으로 접으면 쉽게 접힙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구조가 잡힙니다.



이제 아크릴 고정부분을 조이면서 아크릴의 각도가 뒷면과 평행하도록 조정해 줍니다.



이런식으로 집게를 사용해서 아크릴을 잡아주면 편리합니다.



지금 손으로 잡고있는 부분은 아래 구조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일 부분이니까 꽉 끼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각 면이 90도로 정확히 맞아떨어지게 조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마찰이 심하게 꽉 끼게 되면 이후 도색이 벗겨질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그러면 구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도색만 하면 완성입니다.

몸통은 흰색, 얹어지는 부분은 검정색으로 도장해줍니다.

저는 스틸얼라이브 근처에 있는 장한평자동차시장에서 차량 도색용 스프레이를 구매하고 사용했습니다.


스프레이 도색은 스틸얼라이브에 있는 집진기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스프레이 도색을 할 때에는 20~30cm정도 거리를 두고 고운 입자가 얇고 고르게 뿌려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뿌리고 30분 건조하는 식으로 총 5번~6번 정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너무 가까이서 뿌리거나 충분히 건조하지 않고 덧입히게 되면 스프레이가 응어리 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제 어느 정도 도색이 끝났습니다. 검정색으로 도장할 부분도 같은 방식으로 도색을 한 후 충분히 건조해줍니다.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큰 문제없이 완성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스틸얼라이브 MATERIAL LIBRARY와 전시대에 놓아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환경에나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MAKE ME에서 만든 달력은 용접이나 줄질, 그라인더와 같은 비교적 사용이 어려운 장비 사용 없이 레이저컷팅을 주로 사용한 디자인이라서 만드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MAKE ME>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는 곳, STEELALIVE입니다!





STEELALIVE _ MAKING SPACE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83길 31 

(5호선 장한평역 2번출구 200m)

T. 02-6225-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