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E


스틸얼라이브와 함께 직접 제작해 보세요.

MAKE ME_2월 5주차

2020-02-29


안녕하세요!

오늘은 4년에 1번 있는 2월 29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요즘이네요.

얼른 이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스틸얼라이브에서도 감염 예방을 위해 장비 전체를 매일 소독하고 전 직원 마스크 의무화를 실행중입니다.

다들 감염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세요!




오늘 사용할 장비는 3D 프린터기 입니다!

3D 프린터 오픈 소스를 사이트 소개와 제작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3D프린터 오픈소스 사이트

https://www.thingiverse.com

저는 다른 사이트도 이용해봤지만 이곳에서 대부분의 소스를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귀엽고 신기한 소스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들어가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https://www.thingiverse.com/thing:2805211 


사이트에서 어릴 때 에그몽이라는 초콜릿을 먹던 기억이 나서 바로 저장했어요!

출력했을 때 계란이 열리는 것과 드럭 사다리가 움직이는 게 정말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저장한 파일을 CURA 프로그램에서 열어줍니다. 

BF-14 3D프린터기를 사용할때는 CURA프로그램을 사용해줘야해요. 

마침 BF-14 프린터기에 하얀색 필라맨트가 있어서 이걸로 계란을 뽑아보겠습니다.

간단한 설정으로 바로 출력이 가능해요.

저는 다른 설정없이 기본 설정으로 저장해서 출력했어요.

자세한 설정 설명은 밑에서 하겠습니다.


Ultimaker3 Expended 3D 프린터기가 있습니다. 

얼티메이커는 같은 큐라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Ultimaker CURA 라고 써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름은 위에 큐라랑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프로그램이에요.

더 복잡하지만 그만큼 세밀한 수치를 입력할 수 있고 섬세한 작업물을 출력할 때 좋습니다.

우선 파일을 불러옵니다.

첫번째로 설정해야할 건 층의 높이입니다.

출력할 때 숫자가 높을 수록 빨리 쌓을 수는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낮아집니다.

반대로 숫자가 낮을 수록 속도는 느려지지만 퀄리티는 훨씬 좋아져요.

저는 0.1mm로 설정했습니다.


두번째로 설정할 건 서포트예요.

서포트는 출력물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쌓는 것으로 출력 후 손으로 뜯길 정도로 약하게 만들어주는 지지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오늘 출력물에는 서포트가 필요없어서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로 설정할 건 빌드 플레이트 부착이라고 써있는거예요

쉽게 말해서 출력 중에 출력물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바닥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고민되는건 몇가지 종류가 있어서 선택을 해야해요.


비교를 하기위해서 빌드 플레이트 부착이 없는 경우부터 보여드릴게요.

고화질로 올리고 싶은데,, 용량때문에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로 트럭이 출력되는 거 보이시나요?

출력물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없다면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설정을 안할 경우 출력중에 출력물이 바닥에서 떨어지면서 노즐이 허공을 돌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때만큼 슬플 때가 없답니다..



래프트로 설정한 경우입니다.

바닥에 몇층을 쌓고 그 위에 출력을 하는 방식이에요.

바닥에 레벨이 잘 안맞을 경우 별도로 바닥에 보조물을 쌓고 출력해주는거예요

출력 후 보조물이 잘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래프트 특유의 선들이 닿는 면에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브림으로 설정한 경우입니다.

바닥의 면적이 작거나 고정이 잘 안되는 출력물의 경우 사용을 많이해요.

첫번째 레이어의 크기를 지정한 만큼 키운민큼 얇은 바닥을 만들어주고 출력되는 거예요.

고정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찰싹같이 붙어서 같이 출력되기 때문에 제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제거하면서 출력물이 손상되기도 해요..   



스커트로 설정한 경우입니다.

3d 프린터기는 온도를 높여 노즐로 필라멘트가 흘러나오는 형식으로 출력이 되는데

처음에 출력 될 때 완전하게 녹지 않은 필라멘트가 출력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빈 공간이 생기고 원하는 출력물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를 대비해 스커트 방식은 설정해둔 만큼 주면에 지정 수량 출력 후 쌓는 방식입니다.

출력물의 바닥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커트 방식을 추천합니다.



오늘 출력물은 처음에는 래프트로 출력했습니다.

바닥 지지대가 필요할 것 같았고 바닥면이 잘 떨어졌으면 해서 래프트로 출력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출력에는 실패했습니다.  


총 네번의 시도가 있었어요.

오른쪽 제일 위에가 처음에 출력을 시도를 했는데 레벨이 문제인지 울퉁불퉁하게 출력되고 있었어요.

다시 레벨링을 맞추고 출력하니 왼쪽 위에처럼 판판하게 잘 나왔답니다.

아래 트럭을 보시면 첫번째 트럭과 두번째 트럭이 래프트로 출력한거예요

두번째가 첫번째를 뒤집은 모습입니다. 바닥면이 저런식으로 나온다는게 단점이에요.

그래서 스커트로 출력한게 세번째 트럭 바닥면입니다.

바닥면도 잘 나오고 윗면도 잘 나왔어요.



계란도.. 실패가 있었어요.

그래서 총 두번 출력했어요.

계란의 실패 원인은 브림이나 래프트로 설정시 바닥 면적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 그 면적이 작아서

출력중에 계란이 쓰러져서 출력이 안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면적을 넓히고 다시 출력했더니 잘 나왔습니다.


(빼꼼)

실패한 계란이지만,, 그래도 귀엽죠?   


3d 프린터는 시간이 정말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 빼고는 

거의 모든 형태를 출력해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같아요.

어린 시절 사먹던 에그몽을 생각하며 이틀내내 출력해봤네요 하하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스틸얼라이브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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